티스토리 뷰
목차
반응형
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(EPL) **토트넘 홋스퍼의 주장 손흥민(33)**이
8경기 만에 복귀전을 치렀습니다.
손흥민은 5월 11일(한국시간)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EPL 36라운드 홈경기에서
후반 13분 교체 투입되어 약 32분간 활약했습니다.
지난달 11일 유로파리그 8강 1차전(프랑크푸르트전)에서 발 부상을 입은 이후
7경기 연속 결장을 이어오던 그는,
8번째 경기에서 마침내 복귀하며 팬들의 환호를 받았습니다.
📉 하지만 토트넘은 0-2 패배…EPL 최다 패배 신기록
복귀 자체는 반가웠지만, 팀 경기 결과는 최악에 가까웠습니다.
토트넘은 홈에서 크리스털 팰리스에 0-2 완패,
**EPL 출범 이후 한 시즌 최다 패배 기록(20패)**을 새롭게 경신했습니다.
1993~1994 | 19패 |
2003~2004 | 19패 |
2024~2025 | 20패 (신기록) |
📌 유로파리그를 병행하며 로테이션 운용이 많았던 이번 시즌,
리그 성적은 뚜렷한 하락세를 피하지 못했습니다.
🧾 손흥민 복귀전 기록 요약
출전 시간 | 32분 (후반 교체 투입) |
슈팅 | 1회 |
패스 성공률 | 86% |
득점/도움 | 없음 |
팀 패배 여부 | O |
풋몹 평점 | 5.6점 (팀 최저) |
소파스코어 평점 | 6.5점 (팀 평균: 6.83점) |
😕 복귀 자체는 긍정적이지만,
경기 내용이나 영향력은 아직 정상 컨디션이 아님을 보여준 수준이라는 평가가 우세합니다.
🔮 손흥민, 다음은 애스턴 빌라전 → 맨유와 유로파 결승!
손흥민은 복귀전에서 가벼운 움직임을 보였지만, 공격 포인트는 없었습니다.
다음 출전 경기에서 얼마나 컨디션을 끌어올릴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.
5월 17일 | EPL 37R vs 애스턴 빌라(원정) | 체력 점검 + 실전 감각 회복 |
5월 22일 | 유로파리그 결승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| 이번 시즌 최종 목표 |
💡 토트넘의 남은 시즌 목표는 단 하나, 유로파리그 우승
🗣 팬 반응은 엇갈려…
- “그래도 돌아온 것만으로도 위안이다”
- “몸이 아직 덜 올라온 느낌…결승전엔 제발 살아나길”
- “이러다 유로파도 망치는 거 아닌지 걱정된다”
✅ 마무리 요약
- 손흥민, 8경기 만에 부상 복귀…하지만 팀은 0-2 패배
- 토트넘, EPL 한 시즌 최다 패배 기록(20패) 수립
- 손흥민 평점 5.6~6.5점, 영향력은 제한적
- 남은 시즌은 5월 22일 유로파 결승이 핵심
- 복귀 감각 회복 여부가 시즌 성패 가를 전망
💡 “지금 손흥민에게 필요한 건 경기 감각과 체력 회복.”
남은 두 경기에서 팀과 함께 반등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.
반응형